경북 김천 월계리 산골에서 전통 재래된장의 맥을 이어가는 시골 아낙입니다.
예스러움이 좋았고, 전통된장이 좋았습니다. 청정지역 콩을 엄선해서 장만하는 것이 최우선. 전통방식대로 정성을 다해 콩을 삶고, 천연 표고가루를 넣어 메주를 만듭니다.
그리고 항아리에서 1000일간의 기다림. 된장과 사랑에 빠진 즐거운 시골 아낙의 정성을 항아리에 담았습니다.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